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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출마를 선언하는 중랑의 토박이 윤상일 후보서울 중랑 "을"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던 친박연대 윤상일 후보가 “대의를 위해 희생하겠다”며 불출를 선언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 ||
"제가 오늘의 이와 같은 선포를 하기까지는 결코 쉽지는 않았었는데 진정 지역 발전이 무엇이고 구민들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기에 저로서는 어려운 결심을 한 것입니다."
이는 서울 중랑 "을" 지역구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던 중랑의 토박이 윤상일씨가 26일(수) 관내 모처에서 본지를 비롯해 40여명의 지지자들과 가진 모임에서 한 말이다.
윤상일 후보는 26일(수) 40여명의 지지자들과 모임을 함께한 자리에서 "낙후된 중랑구를 발전시키고 한국정치에 큰 변화를 주고자 정치에 입문하려 했으나 한나라당과 뜻을 함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한때는 3배수에서 명단이 빠져 참담하고 한나라당이 원망스러웠고, 유권자들과 지지자들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많은 고민 속에 살아왔었다"며 그간 고통스러웠던 심정도 털어 놓았다.
하지만 “현 정치권의 행동과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없지만 국민들이 바라는 정권교체와 집안싸움으로 인해 특정인이 당선되는 것을 원치 않아 이와 같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개인적으로 중랑구가 매우 불행한 지역이라 생각을 한다고 말하지만 지금 저와 같은 성향의 후보가 세 명이나 나와 고민을 했는데 제가 출마를 강행하면 우리와 뜻이 일치하지 않은 다른 사람이 당선될 수 있다는 생각에 눈물을 머금고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되었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상일 후보는 이어 앞으로의 행보를 묻자 "항상 뜻을 같이했던 친박연대에서 일을 하며 향후 4년 후를 설계하겠으며 중랑구 토박이로서의 중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역 발전은 물론 그 역할을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일 후보는 “나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 왔던 사람 그리고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동지들을 위해 반드시 중랑에서 성공하는 정치인의 길을 걷겠다."는 강한 의지도 내 보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지지자는 "불출마를 선언한 뒤 술을 마시는 윤 후보의 손을 잡으며 제발 불출마가 아니라 4년을 더 봉사하고 나오겠다고 선언하는 선포식이라고 말해달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해 지지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이에 윤 후보는 "여러분들이 저를 향한 애정과 뜻을 절대 져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며 이제 한나라당을 떠나 친박연대에서 저의 새로운 정치 생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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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자들과 함께!오는 4, 9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 중랑구 "을" 지역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던 윤상일 후보가 자신을 지지하던 사람들에게 불출마를 하게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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