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건환경연구원, 눈높이 맞춘 체험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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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건환경연구원, 눈높이 맞춘 체험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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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환경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환경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환경과학교실은 연구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환경오염 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실제 오염물질이 측정되는 과정을 관찰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생활 속에서의 환경보전 습관을 길러주고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기초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단체의 경우 3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에서(☎ 760-1322)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10명이상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주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이론교육, 실험참관, 체험교육, 영상교육,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과 난이도를 조정할 예정이다.

또 이론교육은 소음·진동의 영향과 실생활에서의 수치비교, 오존과 황사가 무엇이고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와 저감방안, 그리고 오존과 황사경보 발령 시 주의사항 등 환경보전에 대한 생활 속에서의 실천방법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실험참관은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깨끗하게 만들어지는 지 그 과정을 모형장치를 통해 실험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한번 오염된 물이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쳐야 정화가 되는 지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체험교육은 측정기기를 이용하여 소음과 진동을 직접 측정하여 보고, 비눗물과 수돗물의 산성도 실험을 통하여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영상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에 관한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교육시키고 있으며, 중·고등학생들은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우리 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대기오염실시간 공개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와 저감방안 등에 대하여 교육하게 된다.

아울러, 실험실과 대기오염물질 측정차량, 대기 종합정보 상황실 등을 견학하여 실제 환경오염물질이 측정되는 과정을 견학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대기오염도를 알아보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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