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강경에 문학의 힘으로 사람을 키우는 따뜻한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
논산시는 지난 27일 강경 북옥공원 내 ‘강경산 소금문학관’ 개관식을 가졌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은 지난 2016년 기본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시작으로 현재 부지를 선정한 이후 2018년 7월 착공, 전시물 제작 설치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완공됐다.
연면적 290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은 강경의 역사·문화 전시공간, 지상 1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범신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지상 2층에는 논산 지역 작가의 전시와 체험 공방이 자리한다.
시는 앞으로 문학제, 백일장, 사생대회, 문학 여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문학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지역의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강경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박범신 작가는 “작가로서의 나를 키운 강경에 지역주민을 위한 뜻깊은 공간이 마련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내가 아닌 문학을 위한 이들의 공간으로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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