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촌관광 전문가 54명 첫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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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관광 전문가 54명 첫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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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농업기술센터서 수료식 갖고 본격 활동

^^^▲ 농촌관광 전문가 교육^^^
5도(都) 2촌(村)의 주말도시(Weekend-city) 건설에 주력하고 있는 공주시가 농촌관광을 책임지고 나갈 전문가 54명을 배출해, 향후 이들의 움직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체험 및 관광아이템 개발과정의 농촌관광 지도자반 교육생 5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갖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수료하는 농촌관광 지도자반 교육생은 지난 3월 입교해 다양한 농촌관광 체험활동과 전문 프로그램 연수,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겸비한 농촌지도자들이라는 것.

이들은 교육기간 내에 전문가를 초빙, 벤처농업과 가치혁신, 농촌관광의 실제사례, 농촌관광사업 추진상의 갈등이해, 고객감동 서비스, 도시민 유치전략, 농촌관광관련 세무회계 등 다양면의 해박한 지식을 익혔다.

또, 선진농촌 체험마을을 찾아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였으며,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ㆍ개발하여 관광 상품화하는 특별교육도 이수했다.

이와 함께 차후에 유용하게 활용토록 교육내용, 수강소감, 사업성공 사례 등의 내용을 담은 '공주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이란 책자도 발간했다.

농촌관광 지도자 교육을 수료하는 박영배씨(30세, 정안면 인풍리)는 "이번 교육이 매우 알찬 내용으로 전개돼 현재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곤충체험농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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