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온양읍 주부클럽연합회는 오는 12월 3일 '제2회 뿔난 아줌마들의 겨울이야기' 한마음 전진대회를 연다.
온양읍 주부클럽연합회가 주최하고 온양읍 미래포럼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온양농협 하나로마트 발리점 주차장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내달 3일 열릴 메인무대로는 온양읍 주민차지운영프로그램인 섹스폰, 기타 진진바라, 온산읍 주민차지운영프로그램 줌바댄스, 웅촌면 주민차지운영프로그램 가요고고 장구, 남구 선암동 주민차지운영프로그램 난타 그라고 오상희 댄스아카데미의 라인댄스 등이다.
또한 특별 출연은 트로트계의 디바 박혜신 가수와 '아파요'에 수슨, '설거지 몇번' 홍시, 전원일기 쌍봉댁 이숙, 보이스킹 트롯신동 박성온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축제 행사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300명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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