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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전하는 경비교도대법무부 경비교도대는 20일(목), 15시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헌혈증 1,500매를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법무부 보안경비과 서호성 교감, 서울구치소 이규성 일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조양상 사무국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전국 교도소와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서 근무하는 경비교도대는 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하여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1,500매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2월부터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헌혈증 총 1만2천500매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목포교도소 경비교도대는 지난 6월말경 췌장암으로 투병중이던 직원 박 모씨에게 헌혈증 70여 매를 기증하였으며, 원주교도소 및 충주구치소 경비교도대에서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이 모씨에게 80여 매를 기증하는 한편 25명이 혈소판 헌혈을 했다.
이밖에도 경비 교도대원들은 지난 2000년부터 불우청소년과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하여 “경비교도 사랑나누기”를 전개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전교도소 등 전국 경비교도대에서 일평균 50여명의 경비교도가 약 300명의 불우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를 하고 있고, 수원구치소 경비교도대 대원 3명이 매월 2회 ‘연무동 사랑의 집’을 방문해 중증 지체 장애자에 대한 목욕봉사를 하는 등 전국에서 월 평균 300여명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청소와 목욕 그리고 이발봉사와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경비교도대원들의 이와 같은 봉사활동이 경비교도에게 보람과 자아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전개해 국민과 함께하는 경비교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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