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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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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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에도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진행
이강덕 포항시장이 운영종료되는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오른쪽 빨간옷)
이강덕 포항시장이 운영종료되는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오른쪽 빨간옷)

포항시는 10월 29일자로 포항시 남·북구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북구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백신 수송, 보관 등 민·관·군·경 통합모의훈련을 거쳐 본격적으로 4월 1일·8일에 문을 연 후 10월 29일 접종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됐다.

약 7개월간 포항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은 시민은 28일 오후 6시 기준 1차 접종 7만8,593명, 2차 접종 7만4,954명으로 총 15만3,547명이다.

시는 그동안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접종센터운영팀에서 행정지원을 전담해왔다. 여기에 의료진, 공공일자리, 콜센터, 응급구조, 주차관리 등에 174명의 민간인력, 의약 관련 지역협의체와 군, 경찰, 소방은 물론이고 636명의 자원봉사 시민들까지 함께했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지난 4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시작으로 30세 미만의 사회필수인력, 입영장병, 고3, 고교 교직원,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를 중심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또한, 일반 병원에서 접종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 등에 대해서도 얀센 백신 접종을 진행해왔다.

이강덕 포항시장(빨간옷)이 운영종료되는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빨간옷)이 운영종료되는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문을 닫지만, 예방접종 자체가 종료된 것은 아니다. 11월부터 위탁의료기관은 요일제로 운영해 분산된 접종 인원을 집중시키고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기본 업무를 수행하고, 백신 폐기를 최소화한다.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판단해 예약 가능일은 주 3일 이내해서 선택하도록 변경된다. 다만, 요일제를 시행하기 전 이미 예약한 대상자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예약한 날짜에 접종이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센터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비록 예방접종센터는 문을 닫았지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은 계속 진행중이므로 코로나19감염에 따른 위중증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아직 접종을 받지 않으신 시민여러분은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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