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방서 태안지역에 긴급 소방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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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소방서 태안지역에 긴급 소방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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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해수욕장 현장지휘소에서 봉사활동 전개

^^^▲ 천안소방서가 태안지역에 긴급 소방력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안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12월 7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로 양식장 등 해안지역의 피해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태안지역 어민들의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을 긴급 투입하여 원유 방제작업 지원활동에 나섰다.

지난 12월 8일 천안소방서는 천안의용소방대(대장 정찬성) 대원 45명을 비상소집하여 태안군 천리포 일대에서 흡착포, 양동이, 삽 등을 활용하여 해안선 기름띠 제거 및 회수작업을 전개하였고, 10일에는 천안소방서 직원 20명이 의용소방대원 30명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장화, 고무장갑, 삽 등 개인 준비물을 준비하여 만리포해수욕장 현장지휘소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태안군 천리포일대로 지원을 나갔던 정찬성 천안의용소방대장은 “뉴스로 사고를 접하고 오늘 현장에 와보니 푸른 바다가 시커먼 기름밭으로 변해버렸다며, 충남도민으로써 태안지역 어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천안소방서는 어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관내 12개 대 의용소방대 대원 300여명을 동원하고, 의무소방원 및 소방공무원도 지속적으로 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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