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 근무 중 순직한 고 조흥제 경위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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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 근무 중 순직한 고 조흥제 경위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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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과 경찰관계자 3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엄수

지난 2일 청송경찰서 112신고센터 근무 중 갑자기 쓰러져 순직한 고 조흥제(46) 경위의 영결식이 5일 오전 청송경찰서에서 유가족과 경찰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청송경찰서장(葬)으로 진행된 이날 영결식에서는 묵념과 특진 추서,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료 경찰관들은 조 경위의 정열과 열의가 살아 숨쉬는 경찰서에서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백준태 청송경찰서장은 추도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자신의 생명과 재산처럼 보호하던 조 경위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념으로 짧은 삶을 살다 간 고인의 충정은 모든 경찰관에게 귀감이 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조 경위의 시신은 이날 오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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