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청원 고속도로 4차로 28일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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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청원 고속도로 4차로 28일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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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교통중심축으로 尙州 급부상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사장 權度燁)는 오는 28일 15시를 기해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청원 고속도로 4차로 80.5km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2001년 9월 공사에 들어가 총 1조 4,148억원을 투입하여 만 6년 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충북 보은과 경북 상주 등 중부내륙권의 교통소통 및 물류수송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에 주로 이용했던 국도 25호선 이용시보다 운행거리는 약 20km, 주행시간은 52분 단축되어 연간 2,351억원의 물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의 약 18%를 분담하게 될 것으로 기대돼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만나는 회덕분기점의 상습 지ㆍ정체가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01년 착공, 총공사비 1조 4천116억원을 들여 6년 2개월 만에 완공된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이 구간은 산악구간이 많아 터널 13개소 교량 110개소 등 총길이의 30%인 22.0km가 구조물로 건설됐으며 안개 상습지역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낮은 가로등 730m와 교량난간조명 290m를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어류의 이동을 위한 어도(魚道)와 Eco-Bridge 2개소, 생태터널 3개소, 동물유도펜스 18km를 설치하는 등 인간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에 개통되는 상주-청원고속도로는 현재 공사중인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건설계획중인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중부내륙지방의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동서축 교통망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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