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세계 사물놀이 한마당 잔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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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세계 사물놀이 한마당 잔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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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부터 3일간 공주대 일원에서, 부대행사로 비보이 공연 등도 열려...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잔치가 재즈밴드와 비보이 공연 등 부대행사와 함께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공주대학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은 지난 2004년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던 대회를 사물놀이 및 국악의 저변확대, 계승발전을 위하여 2005년부터 충남도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 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70여개의 사물놀이팀과 10여개의 외국 사물놀이팀 등이 참가하여 대통령상을 놓고 기량을 겨루는데, 충남도는 1000여명의 공연참가자와 관광객 6000여명 등 총 7000여명이 찾아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 종목은 사물부문, 풍물부문, 창작부문, 외국인 및 해외동포부문으로 나누어 펼쳐지는데, ▲사물부문은 초등학생부, 중ㆍ고등부, 대학ㆍ일반부 1(순수동호인), 대학일반부 2(전공ㆍ전문인) ▲풍물부문은 학생부(초ㆍ중ㆍ고등학생), 비전문인부 등이며, ▲창작부문 ▲외국인 및 해외동포부문은 각각 하나의 부문으로 진행한다.

경연시간은 사물부문 15분, 풍물부문 30분, 창작부문 15분, 외국인 및 해외동포부문 15분 이내의 시간이 주어지며, 대회 진행은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9일 오전 10시에 사물부문겨루기 본선을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 이어 10일과 11일은 풍물부문겨루기 본선과 결선이 진행된다.

9일 오후 7시에 개막되는 축제무대에서는 사물놀이와 재즈계의 대부 이정식이 이끄는 재즈밴드의 합동공연에 이어 비보이팀과 힙합이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무대가 연출되고, 10일 오후 7시에는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한울림 예술단이 '다이나믹 코리아'를 표현하며, 11일 오후 7시 30분 폐막공연에는 공주연정국악관현악단과 대회 수상자들이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연ㆍ초청공연 이외에도 전시ㆍ체험시설, 휴게시설, 편의시설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하며 여유 있는 가을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대회의 시상은 부문 구분 없이 1개 단체에게 주는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상인 국회의장상은 상장과 상금 500만원이, 우수상 3팀에게는 문화관광부장관상, 행정자치부장관상, 충청남도지사상과 상금이 팀당 300만원씩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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