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남녀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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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결혼> 제작발표회

^^^ⓒ 뉴스타운 김기영^^^
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KBS 새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극본 마석철, 연출 이교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007년 140만이 넘는 흥행 기록을 세운 코미디 영화 <못말리는 결혼>을 TV시트콤으로 재탄생시킨 KBS 일일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은 기존의 청춘코미디와 홈코미디로 대변되는 TV시트콤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유쾌, 통쾌, 상쾌한 신기념 시트콤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남녀의 사랑과 결혼이 바로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의 핵심이다.

거칠 것 없는 졸부 심말년(김수미 분)과 외골수 만년 구청계장 구국(임채무 분)이란 두 시한폭탄과도 같은 캐릭터의 충돌 속에 개성 넘치다 못해 엽기적인 남녀 인물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사랑과 결혼의 특별한 해법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 날 제작발표회는 임채무, 김수미 등의 배우 포토타임과 드라마 메이킹 영상, 그리고 인터뷰로 진행되었다.

^^^ⓒ 뉴스타운 김기영^^^
김수미는 영화에 이어 시트콤까지 임채무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시트콤은 방송이라 영화보다 수위조절이 힘들었다"며, “영화에서는 부담없이 한 욕들을 못해 답답해 죽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미는 다른 배우들과의 라이벌 의식에 대해 "알고보면 시트콤의 원조는 바로 나다"며, "'오박사네 사람들'에도 출연했고, '귀엽거나 미치거나'에도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트콤 이전 부터 영화에서 웃겼었다"며, "비교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수미는 "아들 중 이정이 가장 정이 간다"며, "너무 재미있는 배우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이정 때문에 30분이나 촬영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 뉴스타운 김기영^^^
임채무는 "처음으로 시트콤에 출연한다"며, "이순재, 신구 선배님과 자주 통화를 하는데 시트콤 연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트콤에 처음 출연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며, "대본의 상황, 극 자체가 우스워야지 연기자가 우스워서는 안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떤 연기를 선보일 생각인가에 대한 질문에 임채무는 "멜로 드라마, 홈 드라마 보다 오버스러운 연기가 필요한 부분은 있다"며, "그러나 연기자를 넘어 개그맨적은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에 맞는 연기를 할 것이다"며, "그에 따른 또 다른 재미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채무는 다른 배우들과의 라이벌 의식에 대해 "얼굴이 천태만상이듯 갖고 있는 것이 모두 다르다"며, "프로그램으로 선의의 라이벌로 경쟁할 수는 있겠지만 이순재, 신구 선배가 라이벌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시트콤 등에서 젊은 연기자들이 주로 나와 TV를 시청하는 부모님 세대에서 목마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중견 배우가 주목받은 데는 노하우와 연륜도 작용했겠지만, 그런 갈증을 해소시켜 준 데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극중 김수미와의 키스 장면에 대해 임채무는 “그 동안 멜로드라마만 했다"며, "그 중에서도 젊은 연기자들과 키스신을 촬영하다가 김수미와 키스신을 해보니 색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푹 익은 된장 같았다”고 설명했다.

^^^ⓒ 뉴스타운 김기영^^^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기도 한 최수영은 연기자로 데뷔한 것에 대해 "윤아에 이어 연기자로 데뷔한다"며, "유리와 함께 연기해 외롭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로서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다"며,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좋은 시선으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수영은 이재진과 친해졌냐는 질문에 "학교에서 함께 촬영을 하며 만났다"며,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타운 김기영^^^
최수영과 함께 출연한 권유리는 "가수와 시트콤 활동을 병행해 힘든 면이 있다"며, "시트콤이라 많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또한 응원해줘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FT아일랜드'의 이재진과 친해냐는 질문에 권유리는 "아직은 서먹하다"며, "아직 호칭이 애매해 이재진에게 '저기요'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는 나보다 어린데 한달 먼저 데뷔했다"고 밝혔다.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 권유리는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며, "평소에 시트콤을 좋아하는 멤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대본을 보고 재미있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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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경은 “작업할 때 서도영 오빠가 너무 잘 해준다”고 상대역인 서도영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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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극 연기를 선보이는 김혜나는 "정극 연기는 처음이다"며, "파격적으로 머리도 자르고 말투도 '혜주'처럼 바꾸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미친듯이 연기를 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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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은 “전작 ‘봄의 왈츠’에서 멜로 연기를 했다"며, "원래 연기자가 되기 전부터 시트콤이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후 2주 밖에 안 됐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작품도 잘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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