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 고구마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신내1동 주민과 직원이 손수 재배한 고구마를 매년 저소득주민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이 사업은 신내1동 직원들이 7년전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무언가 보람이 있는 일을 해 줄 수 없을까 궁리하다가 신내동의 지역적 여건이 서울에서는 보기가 드물게 도농복합지역으로 일반경작지와 배밭 등 농경지가 많이 차지하고 있는 점에서 착안, 관내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 유휴국유지 280여평을 찾아내 고구마를 재배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나누어주면서 시작되었다.
올해에도 역시 사랑의 고구마를 재배하여 저소득주민들에게는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직접 재배하여 나누어주는 이들에게는 사는 보람과 진정한 행복을 느끼자는 훈훈한 마음을 가지고 직원들과 주민들이 저녁시간과 휴일을 이용하여 텃밭에 대한 제초작업과 잡석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밭을 일구어 두둑을 내고 개간한 후 2007년 4월 고구마 육모 4,000주를 구매해와 2007년 5월 11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의 협조아래 고구마를 식재하였다.
고구마를 수확하여 많은 저소득주민에게 나누어주려는 직원과 주민들의 마음과는 달리 산에 살고 있는 멧돼지와 고라니가 고구마밭으로 내려와 잘 영근 고구마를 파먹는 등 고구마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들이 9월 매일 아침마다 순찰을 돌고, 휴일마다 밭에 나가 지키고 있는 등 각고의 노력끝에, 10월 23일 1,000㎏이라는 고구마를 수확하여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수확한 전량을 관내의 소년소녀가장, 혼자 사는 노인, 부․모자가정을 비롯한 국민기초 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 180세대에 5㎏씩 전달하고 사랑의 집에 100㎏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고구마를 받은 한 주민은 “매년 바쁜 업무중에서도 동사무소 직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를 받게 되어 항상 고마움과 따뜻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더욱 많아질 것을 희망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이런 좋은 사업에 동참하고자 관내 3개기업과 여러 직능단체가 후원을 하여 이 사업이 민․관이 협조하여 진정한 주민자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내1동사무소 손동신 동장은 “매년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의 줄 수 있었다” 고 말하고 “내년엔 7년간 쌓아온 고구마 재배 노하우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의 고구마를 나누어 줄 계획” 이라고 밝혔다.
| ^^^▲ 사랑의 고구마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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