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석방 출소자 739명 중에는 살인 등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전주교도소에 수감중인 홍 모씨(64)를 비롯해 수용 생활을 성실하게 하고, 각종 기능자격증 취득 등으로 생업이 보장되며, 가족 등의 보호관계가 양호하여 출소 후 재범의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모범수형자 총73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가석방에서는 매월 시행하는 정기 가석방에 포함하지 않는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59명과 수용생활을 감내하기가 힘들다고 판단되는 고령자 그리고 환자와 장애자 등 노약수형자 27명에게도 가석방혜택을 부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정성진 법무부장관과 최병국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이재윤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과 승성신 교정국장과 교정위원 등 각계인사와 교정공무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교정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교정공무원과 자원봉사자인 교정참여인사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62회 교정의 날 기념식은 광복 후 교정행정을 인수한 1945년 10월 28일 이후 62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괄목할 만큼 발전한 교정행정을 기념함에 의의가 있으며, 그동안 교정행정 발전과 수용자 교정교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김양택 광주지방교정청장과 추현숙 대구교도소 교정위원 등 83명에 대한 훈․포장 등 정부포상과 법무부장관 표창도 주워질 예정이다.
그리고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리듬앙상블”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교정공무원과 교정참여인사들이 잠시나마 교정현장의 어려움을 잊고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전국 교정기관의 수용자와 교정공무원이 출품한 1,100여점 중 우수작 300여점을 선정하여 일반국민에게 선보이는 "교정작품전시회"를 경기도 문화의 전당(수원소재)에서 10.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