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수급자 독거노인 가구 방문, 고충 청취 및 휴지, 마스크 등 전달 격려
-긴급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공적급여연계 등 안내
온양5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상담
온양5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상담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9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기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관심이 필요한 기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고충을 들어보고 휴지, 마스크 등을 전달하며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또 긴급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공적급여연계 등을 안내해 위기 사유 발생 시 적절한 지원제도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독거노인은 “움직임이 어려워 바깥출입을 못하고 사람들을 만날 일도 많지 않아 외로웠는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주고 신경 써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모완 동장은 “바깥출입이 어려운 위기가정과 독거노인들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은 매월 5건 이상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해 관내 어려운 이웃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