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수 교장^^^ | ||
조동수 교장은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35년 전 평교사 시절부터 학교장이 된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학교 앞 등굣길에 나와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교통안전지도를 하여 교통사고가 1건도 없는 무재해학교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조 교장은 또 지난 1992년부터 1993년까지 공주 교동초등학교에서 양궁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꾸준히 체육꿈나무를 지도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2회 우승을 거머쥐는 영예를 차지하여 체육우수선수 지도교사로서 명성을 얻기도 했다.
2005년 3월 공주신월초에 부임한 조 교장은 연중 푸른 학교 가꾸기를 위하여 외부기관으로부터 꽃묘 3000여 포기와 벚나무 30여 그루, 영산홍 1500주를 기증받아 신설학교의 환경정비에 노력하기도 했다. 특히 손수 구절초 꽃묘를 교정 뜰 안에 이식해 학생들의 고운 심성 가꾸기에 노력하여 쾌적한 학교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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