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비친 가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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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비친 가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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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개최 (~10.23)

^^^▲ 2007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개막식 행사가 펼쳐질 경희궁 숭정문.^^^
(사)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1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오늘, 가족을 본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기획의도는 기존 ‘가족영화=온가족 대상 영화’라는 등식을 넘어 ‘확대된 가족영화’ 장르를 재정립하는 것.

이를 위해 31개국 103편의 영화가 시내 극장, 공공시설, 시내 초·중학교 등에서 관객을 맞는다.

세계의 가족, 한국의 가족, 씨네 토크, 시네마 테라피 등 7개 섹션으로 나눠져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18일 저녁 6시30분 경희궁 숭정문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엿새간 진행된다.

거리영상축제 등 연계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서울역사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거리영상축제에서는 영상미로설치전, 거리앨범, 영상타워, 포토존, 영화간판그리기, 가족 얼굴 그리기대회 등이 이어져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 주게 된다.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기획됐다. 영화평론가로 유명한 심영섭 한국영상응용연구소장이 진행하는 ‘시네마테라피, 가족을 만나다’는 영화를 통해 관람자 내면의 문제를 치유한다.

행사장에 오기 어려운 시민들을 배려해 광진청소년수련관, 은평문화예술회관, 중랑·종로구민회관 등의 시설에서도 영화상영 행사가 열린다.

한편 서울시내 초·중학교 350여개 학급에서는 변화하는 가족 문화의 재정립 교육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UCC)을 모아 편집한 단편영화로 영상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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