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세안 미얀마 ‘내정불간섭 원칙’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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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세안 미얀마 ‘내정불간섭 원칙’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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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싱가포르 외무장관 회담, 미국과 유럽 견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 정세에 대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이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해, 미국과 유럽의 개입을 견제 하는 입장을 분명하게 보였다고 중국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 정세에 대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이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해, 미국과 유럽의 개입을 견제 하는 입장을 분명하게 보였다고 중국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중국의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331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복건성)에서 싱가포르의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 정세에 대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내정불간섭의 원칙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해, 미국과 유럽의 개입을 견제 하는 입장을 분명하게 보였다고 중국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발라크리슈난 장관은 미얀마 국민의 민의가 존중돼야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중국 외교부의 발표는 발라크리슈난 장관의 “(미얀마의) 내정 불간섭에 관한 왕 부장의 주장에 명확하게 찬동했는지 어떤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이나 중국과 ASEAN의 경제연합 강화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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