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U 제재에 대항조치에 막무가내 내정간섭 맹반발
중국, EU 제재에 대항조치에 막무가내 내정간섭 맹반발
  • 정준영 기자
  • 승인 2021.03.2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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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EU의 제재에 대해 “중국의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 중국-유럽연합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중국 외교부는 EU의 제재에 대해 “중국의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 중국-유럽연합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중국 외교부는 22일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인권 침해에 대한 대중 제재 발동을 결정한 데 대한 대항 조치로 EU 당국자 10명과 4개 단체에 제재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측은 EU의 제재 조치에 맹반발하고 있어 앞으로 양측 관계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는 EU의 제재에 대해 중국의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 중국-유럽연합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나아가 제재 대상으로 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중국의 주권이나 이익을 심각하게 해, 거짓이나 거짓 정보를 악의를 가지고 퍼뜨렸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제재 대상으로 삼은 것은 유럽의회의 일부 의원과 각국의 의원과 학자 등이다. 중국 홍콩 마카오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관련 기업이나 기관이 중국 측과 접촉하는 것을 제한했다. 중국 측은 추가적인 대항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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