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송산리고분군에서 '무령왕 이야기'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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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송산리고분군에서 '무령왕 이야기'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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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축조, 단룡환두 공방촌, 금관식 제작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공주시 운진동 소재 송산리고분군^^^
제53회 백제문화제 핵심행사 중 하나인 '무령왕릉 이야기'가 12일부터 14일까지 공주시 웅진동 소재 송산리고분군(왕릉)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재현된다.

백제 웅진시대의 고분군 중 지석 출토로 유일하게 주인공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던 무령왕을 주제로한 이번 행사는 능 주변에 마련된 세트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규적으로 무령왕이야기 극장을 비롯 무령왕릉 축조재현, 단룡환두 공방촌 체험, 금관식 제작체험 등이 펼쳐진다.

무령왕릉 이야기 극장에서는 '이야기로 풀어보는 사마왕 판타지'란 주제아래 사마왕(무령왕)의 탄생비밀, 웅진천도과정, 백제 생활 문화상, 대외적 교류 등을 통해 무령왕의 실체를 체험할 수 있다.

^^^▲ 발굴당시의 무령왕릉 내부^^^
무령왕릉 축조재현 체험에서는 신비의 무령왕릉 내부를 만들어 보는 행사로 40톤의 흙을 활용, 아치형 벽돌 만들기, 왕릉무덤 쌓아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단룡환두 공방촌에서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단룡환두(칼)와 허리띠를 직접 만들어 보는 행사로 쇠부리체험, 유물타각체험, 상감체험 등 다양한 고대기법을 손수 보고 느낄 수 있다.

또한, 백제 왕궁에서 사용하던 왕실관련, 금ㆍ은 세공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금관식 제작 체험행사도 열린다.

이와 함께, 공연 프로그램인 무령왕을 시해하려고 백가가 보낸 자객과 혈투를 벌이는 장면을 연출한 '백가의 난'과 506년경 마을에 기근이 들자 창고를 풀어 백성을 구휼했다는 '백성의 소리' 등 공연도 펼쳐진다.

제53회 백제문화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무령왕 이야기'는 단순한 무령왕릉 관람형식에서 벗어나 체험 등을 통해 무령왕의 실체를 이해하고 백제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보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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