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농어민수당 지급이 98.8%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어민 수당은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상ㆍ하반기 2차례에 걸쳐 지급했다는 것.
지원대상은 농어민 1만 1234명으로 이 가운데 98.8%인 1만 1104명에게 가구당 80만 원씩, 총 88억 8320만 원을 공주페이나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아직까지 지급을 받지 않은 130명에 대해서는 읍ㆍ면ㆍ동과 지역농협 간 협업을 통해 전액 지급할 예정으로, 농협선불카드 발급기간도 당초 1월 29일에서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공주시는 올해에도 동일 규모와 기준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계획으로, 일부 개선 및 변경 사안은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심의위원회’를 통해 의결한 뒤 다음 달 안으로 신청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농어민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시의 역점시책”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농어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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