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후보, '부산.경남'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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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부산.경남'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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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보측, 차떼기, 조직선거.동원경선 의혹 표출

^^^▲ 대통합민주당 대선후보들, 손학규 후보, 정동영 후보, 이해찬 후보순^^^
대통합민주신당은 30일 부산.경남 대선후보 선출 순회경선에서 정동영 후보가 이해찬 후보를 박빙의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광주, 전남경선에서 정 후보는 46.7%의 득표율로 1위를 한 데 이어 부산, 경남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정동영 4천461표, 이해찬 4천276표, 손학규 4천69표'

정 후보는 부산경선의 유효투표수 1만7천821표 가운데 6천689표를 얻어 2위인 이해찬 후보(6천614표)에 불과 70여 표 차의 신승을 거뒀고, 손학규 후보는 4천508표로 3위에 그쳤다.

경남경선에서는 유효투표수 1만2천808표 가운데 정 후보가 4천461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해찬 후보가 4천276표로 2위, 손학규 후보가 4천69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정 후보는 누적 득표수에서도 5만1천125표로 경쟁후보들과의 득표수 격차를 더욱 벌려 내주 예정된 전북.대전.충남과 경기.인천 경선에서도 이른바 '대세론'을 통한 굳히기 전략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후보는 신당 경선의 최대 분수령으로 불린 광주, 전남, 부산, 경남 등 이른바‘슈퍼 4연전’을 싹쓸이하면서 이명박 대항마로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부산, 경남은 친노 색깔이 강한 이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으나 정 후보는 밑바닥 지지층의 결집을 바탕으로 이 후보를 제치는 이변을 낳았다.

각 후보측, 차떼기, 조직선거.동원경선 의혹 표출

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의 지역 순회 경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상호 비방전이 가열되는 등 선거가 과열.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각 후보측에 당 국민경선위원회의 조사 결과가‘특별한 불법사례의 증거가 없었다’는 발표에도 차떼기, 조직선거.동원경선 의혹을 한층 더 강하게 성토했다.

손 후보측은 30일 정 후보측의 불법선거 정황이 있는 현장을 적발했다면서 정 후보의 사과와 경선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정 후보측이 29일 부산 모처에서 지지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투표구별로 차량동원계획을 세우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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