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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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청춘?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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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노인복지회관 특별한 행사

인천남구노인복지회관은 9월21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들에게 쌓인 피로와 굳은 근육을 풀어서 보다 즐겁고 건강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전문 발마사지 봉사자들을 연계한 ‘한가위 발마사지 대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 발마사지자원봉사자 20여명이 오전 오후 교대로 발마사지봉사에 참여하여 남구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시는 뇌졸중 어르신 20여명을 포함한 100여명의 어르신에게 발 자극요법을 통한 발마사지 서비스제공은 물론 대화제약으로부터 후원받은 파스를 선물로 드려 참여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흡족케 했다.

발마사지를 받으신 김 양분(가명 80세 주안3동 )어르신은 ‘냄새나는 발 만져줘서 민망하고 미안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 날아갈 거 같아’ 라며 함박웃음을 보여 주셨고, 30여 년 간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하던 강석기어르신(73세, 주안2동)은 침대에 누워 계시기도 불편한 몸이었으나 발 맛 사지를 받으시며 연신 ‘너무 좋아!’를 되풀이 하셨다.

박 창한관장(남구노인복지회관)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평상 시 건강에 대한 욕구는 물론 발마사지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을 모두 챙기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였는데, 한가위를 준비하며 발마사지를 맘껏 받으실 수 있게 해 드려 뿌듯하며, 이를 가능하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은 발마사지봉사자와 기타 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현재 남구노인복지회관은 독거어르신 위주로 30명을 선정하여 매주 금요일 15명씩 발마사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나 어르신들의 요구가 증가되어 서비스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며 발마사지전문가들의 더 많은 봉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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