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 북상…주말 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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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 북상…주말 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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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17일 태풍 직접영향권

^^^▲ 기상청이 2007년 09월 14일 18시 00분 발표한 기상특보 현황 그래픽^^^
제11호 태풍 ‘나리(NARI)’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가운데 14일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주말 성묘객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현재 제주 산간지방에 호우경보를, 그밖의 제주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기상특보 발효지역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에는 시간당 1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이번 비는 오후 늦게부터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돼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 14일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제11호 태풍 ‘나리(NARI)’의 예상 진행방향^^^
이에 따라 15일 자정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m의 폭우가 내리겠고 충청, 강원, 호남지방에는 60~120mm, 서울·경기와 경북에는 50~10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주말인 15일 새벽까지 전국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제11호 태풍 나리(NARI)가 17일께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270㎞ 부근 해상에 있는 태풍 '나리'가 북상하면서 다음주 월요일인 17일 오전 9시에는 제주도 서귀포 동북동쪽 약 160㎞ 부근 해상에 도착,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태풍 '나리'는 17일 오전 9시에는 중심기압이 97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이 초속 31m(112㎞/h)로 중급 강도의 소형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강풍 반경은 200㎞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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