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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록 투표에서는 패했지만 여유로운 패자’였다. 20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발표 직후 박근혜 후보는 “이명박 후보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승자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얼굴에는 시종 미소를 띤 채였다.^^^ | ||
박 후보는 이날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경선 투표결과 발표에 대해 "오늘부터 저는 당원의 본분으로 돌아가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며 "이명박 후보에게 축하한다"고 밝혀 우리나라 정치사에 누구도 행하지 못한 경선 승복의 정치도의를 보여주는 감동을 연출했다.
그는 이 후보에게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명박 후보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과 당원의 10년 염원을 부디 명심해 정권교체에 반드시 성공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박후보는 "경선과정의 모든 것을 잊어버립시다"며 "며칠, 몇날에 잊기 어렵겠지만 다시 열정으로 저와 당의 화합에 나서 정권교체에 정열을 쏟아달라"고 당합을 역설했다.
‘경선결과 깨끗하게 승복,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다음은 박 후보의 발언 전문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저 박근혜 경선 패배를 인정합니다.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합니다.
오늘부터 저는 당원의 본분으로 돌아가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백의종군 하겠습니다.
대선 후보로 선출되신 이명박 후보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과 당원의 10년 염원을 부디 명심하시어 정권교체에 반드시 성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여러분, 동지여러분, 정치를 하면서 저는 늘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치열했던 경선은 이제 끝났습니다. 저를 도와주셨던 순수한 마음으로 정권창출을 위해서 힘을 합해주십시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선과정에 있었던 모든 일들은 모두 잊어버립시다. 몇날 몇일이 걸려도 잊어버립시다.
다시 열정이 채워진 맘으로 돌아와서 당의 화합에 노력하고 열정을 정권교체에 쏟아주십시오. 정권창출을 위한 한 맘으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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