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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를 거듭할수록 여름철 폭염은 단순히 무더위 수준이 아니라 뇌염모기처럼 노인, 장애인 등 건강이 취약한 사람에게는 살인적인 수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전 세계 기상이변으로 유럽대륙의 절반이 2주째 살인적 폭염에 시달리고 있고 헝가리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중부지방에서만 230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가 500명에 달했다고 한다. 또한 대전시 유성구에서 폭염으로 인하여 노인이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다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논산시는 금년에 2차례에 걸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는 지역으로, 노인·장애인·거동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이 735명이나 되고 있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청주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에서 병물 150박스(3,000병)를 지원받아 각 읍·면·동 및 보건소를 통하여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여 병물을 전달하고 폭염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폭염시에는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물은 끓여서 먹되 가급적 많이 섭취하고, 상한 음식은 버리는 등 위생적인 생활습관과, 냉방시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할 것, 잦은 환기 실시 등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상해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주민생활 전반에 많은 불편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상청에서는 9월 30일 까지 폭염 특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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