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마감 1시간 20분전...투표율 8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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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마감 1시간 20분전...투표율 8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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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우세지역 투표율 높은 것은 역전의 신호탄!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 투표가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투표 마감 시간이 1시간 20여분을 남긴 상황이 되자 빅2로 불려지는 박근혜 전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진영의 반응은 서로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어 투표 결과는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박근혜 전대표 캠프의 홍사덕 위원장은 "우세지역으로 꼽았던 대구와 경북 그리고 강원도와 충청남, 북도 등에서는 투표율이 높게 나오고 상대적 열세지역인 서울과 호남 등에서 의예로 투표율이 낮게 나오자 빅 전 대표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위원장은 이른바 바람몰이가 성공해 2% 포인 이상 앞설 것"이라며 역전은 이미 시작됐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명박 후보측도 상대적 강세지역이자 최대 표밭인 수도권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에 육박하고, 전체 투표율도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표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높은 투표율이 여론조사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압도적 승리를 장담했다.

오후 17시 현재 중잉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이 80,24%로 가장 높고, 광주가 38.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국의 최종 투표율은 80% 가까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된 한나라당 투표장에서는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돌출 상황이 나타나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 문제가 된것은 다름아닌 자신들이 투표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시도한 것이다.

자신이 투표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것은 부산과 인천 그리고 울산과 대구 등 전국에서 실시 되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골치꺼리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19일 오전 7시쯤에는 부산진구 기표소 안에서 30대 여성이, 오전 9시 반에는 인천 남동구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이 기표한 용지를 휴대전화로 찍다 선관위에 적발됐고 11시 반쯤 울산시 남구에서 40대 여성이, 아침 7시 반쯤에는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이 기표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다 적발됐다.

하지만 선관위는 외부로 투표 내용이 노출되지 않은 만큼 이들의 표를 유효 처리할 방침이지만 촬영 경위와 배후에 대해 조사해 선거법 위반 혐의가 포착되면 검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19일 현재 실시되고 있는 한나라당 후보 경선 투표와 여론 조사는 일제히 8시에 마감되며, 투표함은 20일 전당대회가 실시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옮겨지게 되며 20일 16시 30분경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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