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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은 14일 오는 28∼30일 평양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남측 대표단이 경의선 도로를 이용해 왕래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92년 4월 12일 개통된 개성-평양 고속도로인 경의선 도로는 길이 170㎞로 소요시간은 2시간 반이 걸린다. 전반적으로 평탄한 지형이며 대부분 길은 곧게 뻗은 직선이다.^^^ | ||
14일 개성 자남산 여관 3층 회의장에서 열린 준비접촉에서 남북 양측은 방북경로는 육로를 통하기로 합의했으며, 방북단 규모는 수행원 150명, 기자단 50명, 대통령 내외 2명 등 모두 202명으로 의견을 모았다.
16일 경호 의전 등 4개 분야 실무접촉
준비접촉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관세 통일부 차관은 이날 준비접촉 결과 브리핑을 통해 “남북은 2007년 8월 5일 합의서에 따라 14일 개성에서 준비접촉을 개최하고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절차 문제를 협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앞으로 의견교환이 더 필요한 부분은 분야별 실무접촉, 선발대, 문서교환 방식을 통해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다”며 "16일 경호 의전 등 4개분야 실무접촉이 열린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준비접촉에서 양측은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 지난 5일 남북간 서명한 합의서에 명기된 대로 하기로 합의했다.
5일 남북이 서명한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관한 남북합의서’에는 8·28 정상회담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과 우리 민족끼리 정신을 바탕으로 남북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확대 발전시켜 한반도 평화와 민족 공동의 번영,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와 함께 남측 선발대는 30명으로 구성해 회담 7일 전에 파견하며, 남측 대표단 명단은 회담 7일 전까지 북측에 전달하되 명단에는 이름 성별 소속 직위를 밝히고 사진을 첨부키로 했다.
회담 횟수 등 세부일정 계속 협의
회담 세부일정과 관련해 이관세 차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상봉과 회담이 있게 되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회담도 있게 된다”며 “남측 특별 수행원은 북측에 해당하는 각계 인사와 간담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은 양 정상 간의 회담 횟수와 참관지 등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앞으로 분야별 실무접촉이나 선발대 등을 통해 계속 협의해 나가며 준비접촉은 더 이상 갖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날 준비접촉에 앞서 이관세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이 잘 이뤄지도록 실무대표들이 적극 협력해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자"고 말했고 북측 단장인 최승철 통일전선부 부부장도 "우리 손잡고 수뇌분들 뜻을 받들어 이번 접촉을 잘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북측 관계자들은 접촉에서 최근 많은 비로 침수 우려를 낳은 개성-평양 고속도로 상황에 대해 “평양에서 올 때 이용했는데 침수되지 않았으며 이동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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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진짜 이례적이네.
이번 회담서 뭔가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