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이 대선 중심돼 한나라당이 집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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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이 대선 중심돼 한나라당이 집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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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정당은 응징해야한다"고 목소리 높여 비판

^^^▲ 대전 충남 합동연설회의서 대선후보 박근혜/이명박.원희룡/홍준표^^^
한나라당은 8일 오후2시 충무 실내체육관에서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아홉 번째 대전 충남 합동연설회를 개최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직자 및 선거인단이 충무 실내 체육관을 가득 메워 열띤 분위기 속에서 한나라당의 희망과 비전으로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되어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참담한 고통을 겪는 21명의 젊은이들에게 심심한 위로 전하며 빠른 시일 안에 꼭 돌아오길 바란다” 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강 대표는 “오늘 남서부 지역에 2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다는데 수해 피해가 나지 않게 조심해 주시고 올해는 이재민이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넘어가는 여름 한철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강 대표는 “국정 파탄세력인 열린우리당 세력과 정치 시민단체 그리고 한나라당을 탈당한 세력이 모여 임시 가건물을 짓고 선거용 임시 정당으로 국정파탄 책임을 숨기려 하는데 이러한 성형수술 정당은 응징해야한다.”라고 목소리 높여 비판하며 덧붙여 “그런 곳에 권위 있는 정통야당 민주당이 합류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차라리 북한 노동당과 힘을 합치는 게 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 대표는 ‘남북 정상회담’ 발표에 대하여 “남북정상회담 자체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한 회담이 아닌 연말 대선을 위한 노무현 정권과 북한 당국이 공동 선거 대책 기구를 만들어 짜고 하는 엉터리 이벤트로 전락될까 우려 된다”고 밝혔다.

이어 강 대표는 “남북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것에 대해 미리 국민과 야당에게 설명하지 못하고 개최 발표 1시간 전에 일방 통보한 것은 문제가 있으며 한반도 핵무기 폐기하고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닌 대선용 정상회담이 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함께 지켜보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 대표는 “충정권은 국토의 중심이며 지금까지 충청권이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한나라당이 충청권의 지지를 얻지 못해 두 번의 실패를 했다.”며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세 번째의 도전에서는 다시 충청권이 대선의 중심이 되어 꼭 한나라당이 집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관용 선거관리위원장은 “12월 19일 이번 대선은 우리가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을 수 있느냐 아니면 또 다시 고통에서 살아야 하느냐를 결정하는 역대 어느 선거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관하여 “노무현 대통령이 4년 내내 깜짝쇼를 하더니 깜짝쇼의 절정판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했다.”며 “얼마나 급했으면 의제조차 정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이는 세계 어떤 회담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경선 10일 전 오늘과 중요한 시점에 남북 정상을 개최 한다고 발표하고 또 한나라당 후보가 결정되어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는 때(8월28일) 정상회담을 한다는 것은 뻔 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남북 정상회담은 북핵 폐기를 최우선 의제로 설정하여 합의문에 북핵폐기의 약속을 꼭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향하여 “4개월 후 대통령을 뽑고 6개월 후 노무현 대통령은 정권에서 물러나는데 물러나는 대통령보다는 새로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북한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이롭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로 새로운 정권과 국민에게 새로운 부채나 부담을 주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 했으며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대통령을 도와 남북 평화의 시대를 열 것이니 한나라당 후보를 끝까지 지지하고 사랑해 주시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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