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서 민원도 보고 공룡전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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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6일 개관 첫날 진품 공룡 화석 보기 위해 학생, 주민 등 1천여명 북적

^^^▲ 구청 갤러리에 몰린 학생들지난 6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전시될 노원구청 갤러리 잔시장에 공룔들을 보기위해 학생과 주민등 많은 관계자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전국 최초 갤러리 청사를 만들어 화재가 되었던 노원구가 이번에는 공룡전을 개장해 지역 구민들은 물론 인근 학교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견학을 하러 오는 등 북적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룡전시장은 구 청사 현관 로비와 1,2층에 공룡화석, 공룡알, 분화석, 골격 등 80여 점의 진품을 전시했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퇴근 후 이곳 전시장을 찿을 구민들을 위해 밤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서울의 한 자치구에 미국, 캐나다, 독일, 중국, 몽골 등 세계 각 나라의 공룡 진품 화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처럼 박물관도 아닌 구청 로비에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 탄생한 것은 노원구가 처음이다.

현관로비에 들어서면 거대한 공룡의 모습이 나타난다. 모두 5마리다. 하지만 가운데 한 마리는 머리와 꼬리는 없고 몸통만 있다. 길이가 무려 20m라서 나머지 부분은 공간등 여러가지 사정상 제외시켰다.

구 관계자는 “일반 박물관에는 진품화석이 아닌 경우가 많다. 여기에 전시된 것들은 모두 진품으로, 암석자체 그대로의 화석을 석고상태로 운송해 전시해 놨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2억 3천만 년 전 중생대부터 백악기 후기까지의 육식, 초식 공룡들의 화석이 전시돼 있는 노원구청 갤러리 전시관을 찾으면 실제 크기의 공룡 뼈를 복원해 놓은 공룡골격관, 초원에서 활동하는 공룡을 전시해 실제 울음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살아있는 공룡을 만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동작공룡관과 1,2층의 화석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안내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갤러리 카페에서는 공룡관련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과 전시관 한편에 어린이를 위한 공룡관련 도서를 비치해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화석의 가치는 수백억 원이 넘는다.”는 게 소장자 이상섭(예조오름주식회사 대표)씨의 설명이다. 전시된 공룡알 가운데 흔들면 소리가 나는 부화 중이던 원형 공룡알은 1억원을 호가한다.

중계1동 임은숙씨(48세)는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진품을 볼 수 있어 정말 좋다”며 “굳이 멀리 자연사 박물관까지 갈 필요가 없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전시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상계초등학교 2학년 고영서(여) 학생은 “이렇게 희귀한 걸 보니 정말 좋아요. 특히 공룡 위석을 볼 수 있어서요.”라며 마냥 신기해했다. 개관 첫날인 이날 전시회를 다녀간 인원만도 아침부터 줄을 이었다. 약 1천여 명이 넘는 인원(사진)이 다녀갈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런 규모의 전시회를 열려면 수십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그러나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단돈 2천만원에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기획단계에서 30억원 정도의 비용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화석 소장자 이씨는 “구의 적극적인 유치노력과 열정에 끌렸다며 노원구민들을 위해 소중한 전시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노원구청의 한 관계자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열리는 공룡전시장에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릴 우려가 있다며 장소상 단체 관람을 하려고 하는 관계자는 구청에 전화로 문의를 하거나 예약을 해 줄것을 주문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공룡전 전시장은 전액 무료로 입장 관람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구청이야 갤러리야지난 6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전시될 노원구청 갤러리 잔시장에 공룔들을 보기위해 학생과 주민등 많은 관계자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사진은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단체 견학을 하고 있는 모습)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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