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파파라치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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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파파라치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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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승차거부 등 "신고시 포상금제" 선언!..."손님은 환영" "업계는 반발"

^^^▲ 공포의 택시기사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승객들의 짜증과 불친절의 대명사인 택시 합승과 승차거부가 없애질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오래간만에 시민들의 불쾌감을 야기하고 불친절의 대명사로 알려진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들의 승차거부나 합승 등 택시 불법운행에 대해 시민 신고포상금제를 도입하는 등 택시 불법행위 근절을 6일(월) 선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택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승차거부와 합승행위 그리고 불법운행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일명 택시 파파라치라는 또다른 단어를 만들어 냈기때문이다.

서울시가 밝힌 택시 불법행위 대상은 고질적인 승차거부와, 도중하차 그리고 손님들의 불편은 외면한 합승 행위와 개인택시의 부제위반, 대리운전, 불법개조운행, 도급.지입 운행 등이다.

그러나 사납금으로는 기본급이 너무나 낮은면과 경제불황 등으로 만성적인 영업난에 시달리는 택시 업계와 기사들의 강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여 발표에서 부터 일부 비꺽거리는 움직임도 예사롭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매년 기본요금을 인상할때마다 손님들에 서비스개선을 공약했지만 임금이 인상이 되면 시민들에게 공약한 서비스 개선은 온데 간데 없고 매번 공연불에 불가하다는 평을 들어야만 했다는 비판과 서울시의 이와같은 일명 택시 파파라치제 도입을 자초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게 업계와 시민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그러나 승차거부와 합승 등의 불법 영업은 자정과 심야 그리고 출, 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신고 접수 및 처리를 위한 제도도 뒤따라야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시 관계자는 "포상금제 도입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두고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포상금제가 도입된다"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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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7-08-08 11:03:07
    택시기사님들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솔직히 너무 불친절하고
    승차거부하고,,,진짜 바쁜데 그래 봐요 얼마나 열받는지,,,

    힘내세요!!! 2007-08-07 10:03:08
    택시 기사님들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자 아자 아자

    정말? 2007-08-07 10:02:23
    정말 심각하군요
    그렇지만 불법을 인정할 수 없잖습니까?
    서울시와 정부가 대책을 강구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독자 2007-08-07 10:01:05
    저는 뉴스타운의 독자입니다.
    하지만 실망을 했습니다.
    비록 제가 한달에 130여만원을 법니다.
    그것도 합승이나 과속 그리고 불법을 해서 말입니다.
    회사와 정부가 시키는데로 하면 우리는 50만원도 못되는 봉급을 받어야 합니다.
    술집 종원들이 하루 이틀에 받는 팁을 우리는 한달에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난의 대물림이요 죽음으로 우리 택시 기사들을 내 모는 것입니다.

    택시기사 2007-08-07 09:57:51
    저는 성북구 장위동에서 택시로 봉급을 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는 운전기사 입니다.
    서울시의 이러한 조치와 결단에 일단은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택시기사들의 한달 봉급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사납금도 어려워 그나마 합승이나 약간의 편법으로 사납금 메꾸기 일쑤입니다.
    심지어 주말이나 복잡한데에 들어가면 그날은 완전 뺑이 치는 날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우리택시도 서울시에서 직접 관리를 해 주세요
    그러면 합승이나 불법 하래도 안할겁니다.
    제발 대책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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