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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 뉴스타운 정영희^^^ | ||
김정길 KTA 회장은 6일 롯데호텔(서울 소공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권도계 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회견에서 "동안 제기돼 온 의혹이나 제보들에 대해 윤리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사법당국 고발을 포함한 고강도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며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임원, 심판 등 관련자는 영구제명 등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며,
최근 잇따라 사임을 표명한 임춘길 전무, 황춘성 기술심의회 의장 겸 부회장, 양진방 기획이사 등 협회 고위 관계자에 대해서도 "일단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 했지만, 제보가 많아 조사 결과를 보고 사표를 수리할 지 아니면 그 이상의 조치를 취할 지 결정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서울지검 형사1부장검사 출신 표성수 법무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겸 국민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법조인, 회계사, 대학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태권도인 등 9명으로 구성될 윤리위원회는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기구로, 회장 부임 이전의 비리도 제보가 들어오면 조사할 방침"라고 밝히고, 조사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중징계키로 하는 등 태권도계의 자정운동을 천명했다.
그러나 이날 회견에 대해 일각에서는 ”태권도계에 만연한 부패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KTA 사무국부터 변화해야한다“는 시각과 ”회장 불출마를 선언하며 스포츠계 자정운동을 선언한 김 회장을 믿어보자“는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이날 회견장에는 태권도 비리에 칼날을 세웠던 태권도연구소 신성환 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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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 기자회견장6일 오전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열린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기자회견 현장 ⓒ 뉴스타운 정영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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