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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억 원을 들여 조성중인 '신정호수질개선자연공원조성사업'^^^ | ||
아산시가 신정호 상류에 50억 원을 들여 ‘신정호수질개선자연공원조성사업’과 31억 원을 들여 만들어 놓은 ‘신정호생활체육공원’은 시민을 위한 공원조성이라고 하지만, 시민을 위한 사업이 아닌 택지개발에 따른 주변 조성사업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신정호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수질개선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아닌 택지개발(50만평)사업이 임박한 상황에 주변정리의 필요성 때문에 ‘신정호 낚시금지’를 8월 1일부터 발효, 단속하고 있으며, 낚시인들의 환경오염은 극소수에 미치고 있는데도 이를 낚시인들에게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제공자란 말을 던지는 아산시 공무원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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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억 원을 들여 만들어놓은 '신정호생활체육공원’^^^ | ||
‘신정호수질개선자연공원조성사업’으로 신정호의 물이 깨끗해진다면 아산시민들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물의 유입량이 적은 신정호에 이런 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이익은 과연 무엇일까. 아마도 개발에 따른 주변정리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해 꽁수 아닌 꽁수를 부리는 공무원이 과연, 21만 아산시민을 위해 진정으로 행정다운 행정을 펼치고 있는지도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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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안전보호시설이 없는 '거산초등학교'^^^ | ||
낚시인들의 입은 막았으나, 눈은 막지 못한 아산시가 앞으로 어떤 행정으로 또 다시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
‘신정호생활체육공원’내 수영장은 2007년은 무료로 개방하고 2008년부터는 입장료를 징수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는데, 이곳에 동원되는 공무원들과 안전요원, 관리자를 통합해 보면 이익보다는 적자운영이란 빈축을 사고 있다.
왜, 강희복 아산시장은 ‘신정호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서둘렀을까.
아산농촌공사에 임대료를 지급하면서까지 꼭 성취해야할 그 어떤 것이 있기에 이렇게 공사를 서두르면서까지 준공식을 앞당겨야 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임시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8억 원을 들여 연구해온 수생식물연구단지를 하루아침에 흙으로 메우고, 교통량평가도 없이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넘어가려는 아산시가 과연 올바른 행정을 펼치고 있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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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호생활체육공원’^^^ | ||
안전시설이 필요한 곳에는 없고, 시민들의 요구에는 예산이 부족하여, 추경예산이 없다보니…….과연 이런 말을 진실로 받아들일 시민들은 없을 것이다.
돈이 없는데 1억이 넘는 신호등이 하루아침에 그것도 ‘신정호생활체육공원’ 앞에 버젓이 작동하고 있는데,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말만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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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호생활체육공원’앞 노상에 신호등과 횡단보도 공사가 한창이다.(현재 가동 중)^^^ | ||
민원에 따른 입막음이란 것은 택지개발이 시작해도 늦지 않고, 자연적으로 공원조성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개발된 공원은 환경을 더 오염시키고 파괴된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을까.
5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하고 있는 수질개선사업이 부족하여 2만여 평을 더 매입하여 개발하라는 의도가 택지개발에 따른 땅값을 계산한 행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지역이든 안이든 아산시민을 더 이상 속이지 말았으면 한다.
신정호 주변을 둘러보아도 불법시설물과 건축물들이 난무하고 있어도 아산시는 뒷짐만지고 있을 뿐 나서는 공무원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산시민을 위해 조성한다는 공원사업 뒤에는 어마어마한 택지개발이 숨어있을 줄 그 누구도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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