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방음벽의 고정관념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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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방음벽의 고정관념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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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염광고 앞 100m 대로변에 전국 최초 ‘갤러리 방음벽’ 설치해 화제

^^^▲ Gallery Wall 준공식서울 염광고등학교(교장 김혜선)는 25일(수) 오전 11시 김정렬 염광학원장과 이노근 노원구청장 그리고 이광렬 노원구의회 의장과 노원구의회 구자진(노원갑 월계1,2,3,4,동) 등 정 관계 인사와 학부모 대표들을 모시고 Gallery Wall 준공식을 갖고 기념 테이프를 컷팅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지난 5년간 주변 개발로 소음이 극심하고 또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도로변과 맏 닿아있는 교실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화 방음벽에 대한 구상을 듣긴 했어도 이렇게 휼륭한 방음벽이 준공되고 나니 염광인들의 묵은 숙원사업이 해결된 것 같아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

이는 서울 염광고등학교 김혜선 교장의 말로 지난 5년간 심한 소음으로 고통 받으며 수업을 해야 했던 교사와 학생들의 고통을 해소시켜 주웠던 숙원 사업이 해소되었기에 더 기쁨에 차 있었다.

서울 염광고등학교(교장 김혜선)는 25일(수) 오전 11시 김정렬 염광학원장과 이노근 노원구청장 그리고 이광렬 노원구의회 의장과 노원구의회 구자진(노원갑 월계1,2,3,4,동) 등 정 관계인사와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설치된 갤러리 방음벽(Gallery Wall) 준공식을 가졌다.

염광고등학교 김혜선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몇 차례 구청장님으로부터 문화 방음벽에 대한 구상을 듣긴 했어도 지금 우리가 보고 공감하고 있는 이 산뜻함과 새로움 그리고 고요함은 100번의 설명으로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 교장은 또 “지난 5년간 주변 개발로 소음이 극심하고 또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도로변과 맏 닿아있는 교실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면서 "이러한 우리들의 고충을 여러 번 진정했었지만 결국 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아름다운 Gallery Wall이 시작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노근 노원구청장과 이광렬 노원구의회 의장 그리고 구자진의원과 이 한주의원 등이라"면서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분들에게 염광인들에 감사한 마음을 대신해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일로 3천여명의 염광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리더의 비전을 함께 공유했고, 역경을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의 근원인 유능함의 힘을 알았으며, 무엇보다도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선량한 마음을 보고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고요함을 마련해 주신 그 사랑과 은혜에 명문 염광의 길로 힘차게 정진함으로 살펴주시고 적극 지원하시는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그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노원구는 63만여 인구가 살고 있고 학원이나 학교가 전국 어느 지자체 보다도 많은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라고 말하면서 염광고의 갤러리 방음벽(Gallery Wall) 준공을 63만여 노원구민과 함께 축하를 한다고 말했다.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월계동이지만 학교 담장에 개 도축장이 있는 것은 교육도시로 급부상하는 노원구청장으로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면서 이 갤러리 방음벽(Gallery Wall)이 갖는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선을 보인 갤러리 방음벽은 노원구가 3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월계동 820번지 염광학원 앞 도로변 100m 구간에 6m의 높이로 설치된 갤러리 방음벽으로서 강화유리에 고흐의 <아를르에서의 산책(캔버스 유채)>과 이중섭의 <꽃과 아동(연필․크레파스화)> 그리고 김정희의<완당세한도(수묵화)> 등 8종의 유명 문화와 예술 작품을 평균 가로6m×세로3m의 크기로 실크인쇄 작업을 통해 디자인 기능을 최대로 살린 신개념 갤러리 방음벽이다.

특히 갤러리 방음벽은 “염광고등학교가 지난 5년간 주변 개발로 소음이 극심하고 또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도로변과 맏 닿아있는 교실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소음으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해방을 호소했지만 그간 여러 가지 이유로 공사가 미뤄져 왔는데 노원구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갤러리 방음벽(Gallery Wall)을 설치해 주었기에 더 큰 의미를 갖는 것이다.

기존 방음벽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경우는 있었으나, 방음벽 자체 소재에 수묵화와 유화 그리고 목판화 등 동․ 서양의 다양한 작품의 재질과 느낌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을 직접 인쇄해 넣은 갤러리 방음벽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가 이 같은 갤러리 방음벽을 도입한데는 개성 없는 도심 속 회색 건축물과 시설물들을 컨셉의 전환을 통해 도시 조형물로 재탄생시켜 구를 디자인 중심도시로 전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라고 설명했다.

구는 또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2의 문화․ 예술 교육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자치구 최초로 도시시설물 디자인 개선을 통한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노원구 디자인 위원회’를 발족, 도시미관의 종합적인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갤러리 방음벽도 그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구 관계자는 “무미건조한 도시시설물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고, 기존 방음벽의 유지․관리 어려움과 일조권․조망권 침해로 인한 민원 발생 등의 문제점도 해결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 설치 지역을 계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하계동 353번지 우방아파트 노원길 주변에도 갤러리 방음벽이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축사하는 염광고 교장서울 염광고 김혜선 교장이 문화 방음벽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감사패 증정서울 염광고등학교 김혜선 교장이 문화 방음벽을 공사해준 이노근 노원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전국 최초로 설치된 갤러리 방음벽(Gallery Wall)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학교 순시이 노근 노원구청장과 이광렬 노원구의회 의장 그리고 구자진의원 등 정 관계 인사들이 25일 전국에서 최초로 설치된 갤러리 방음벽(Gallery Wall) 준공식에 앞서 김정렬 염광학원장과 김혜선 교장의 안내를 받으며 교내 시설을 돌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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