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나라당 후보 흠집 내기’ 수사에만 속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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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나라당 후보 흠집 내기’ 수사에만 속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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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변인, "경선과 대선판도 좌지우지하기위해 수사 해서는 안 될 것"

^^^▲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
한나라당은 검찰이 한나라당이 수사의뢰한 사건은 못 본 척하면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을 흠집 내는 수사에만 속도를 내는 등 2002년 대선에 이어 2007년에도 ‘제2의 정치공작 기관’, ‘정치검찰’의 오명을 다시 쓰려 한다며 국민의 검찰로 바로 서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현안 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대변인은 검찰을 향하여 “검찰은 2002년 ‘김대업 사건’ 과 같이 정치검찰의 모습으로 한나라당이 수사의뢰한 사건에 대해서는 못 본 척하며 한나라당 후보들을 흠집 내기 위한 수사에만 속도를 내고 있다.”며 “검찰이 한쪽 눈만 뜨고 반쯤 눈을 가린 채 수사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질타했다.

이어 나대변인은 검찰이 한나라당 경선과 연말 대선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개입하려 하고 있다고 조목조목 지적했다.

첫 번째, 검찰은 수사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어떠한 사안은 수사속도를 내고 어떠한 사안은 수사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경선과정이나 대선에서의 수사속도 조절은 의혹을 부풀릴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 검찰은 선택적 수사를 하고 있다. 검찰은 자기 입맛에 맞게 야당후보 등 흠집 내기 좋은 대상만 골라 수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세 번째,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각종 의혹을 흘리고 있다.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언론에 이것저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대변인은 결국 검찰은 이 세 가지 방법으로 사실상 한나라당 야당후보들의 흠집 내기에 만열을 올리고 있는 것 아닌가하는 의심이 든다며 “검찰은 우리가 수사의뢰한 사건을 포함해서 모든 의혹에 대해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수사해야하며 경선과 대선판도를 좌지우지하기 위해서 자의적인 수사를 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목소리 높여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나대변인은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어 ‘국민의 검찰’로 다시 거듭 나느냐 아니면 국민의 신뢰는 뒤로 한 채 ‘정치검찰’로 그대로 남느냐는 검찰의 손에 달려있다.”며 최종결론은 빨리 내고 최종결론까지는 검찰이 사안들을 흘리면서 경선국면과 대선국면을 주도하려고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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