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이명박 후보 주말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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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이명박 후보 주말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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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청문회 준비와 李 수도권 공략

^^^▲ 양대 대선주자인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
한나라당 경선의 최대분수령이 될 후보 검증청문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대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는 14일-15일 엇갈린 주말 행보를 보였다.

박 전 대표는 별다른 일정없이 자택에 머물며 청문회 준비 등에 몰두한 반면 이 전 시장은 수도권에서 당원교육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민심.당심잡기' 행보에 가속도를 낸다.

박 전 대표의 청문회 준비에는 율사 출신인 김기춘, 김재원 의원과 강신욱 전 대법관, 손범규 변호사 등이 적극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특히 검사 출신인 김재원 대변인 등과 일문일답식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가상 청문회를 여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박 전 대표는 또 앞으로 13번에 걸친 지방 합동토론회에서 선보일 '맞춤형 공약'을 다듬기 위해 비공개 일정으로 외부에서 정책자문단과 토론을 벌이고, 주요 인사 개별면담도 계속 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국회에서 열리는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앞서 초청할 당 안팎 주요 인사들의 명단을 최종 정리하고 일일이 전화를 걸어 참석을 부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보는15일에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민경제 정책을 발표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는 국가정보원이 자신과 친인척의 '뒷조사'를 한 것과 관련한 비판 입장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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