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부서 공무원들 강의료 받고 정보 공개해 물의?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개발부서 공무원들 강의료 받고 정보 공개해 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MBC 보도나가자 즉각 감사 착수...사회적으로 파문일듯

^^^▲ (자료사진)^^^
"공무원이 개인 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강사로 초빙돼 강의를 하면서 누출해ㅔ서는 안될 서울시 각종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는 MBC 보도가 나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MBC 보도 내용에 상당한 의혹이 일수 있다며 보도내용을 토데로 "고위 공무원들이 부동산 투자자를 상대로 서울시 개발 정보를 사전에 누출했는지 여부에 대해 즉각 감사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달 14일 발표한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이 시 공무원에 의해 사전에 부동산 투기업자들에게 유출됐다는 MBC 보도가 나옴에 따라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11일 공식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서울시 개발 부서의 한 공무원은 "지난 5월 서울 강남의 한 연구단체가 주최하는 부동산 강좌의 강사로 초빙돼 정부의 개발 정보를 실랄하게 공개 했으며 이 강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비밀 문건인 개발 계획서를 강의 참가자들에게 복사해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오 시장은 이 공무원이 강의했던 내용과 똑 같은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을 3주 후인 지난 달 14일 발표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또 다른 서울시 뉴타운 사업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팀장급 공무원은 서울의 한 뉴타운에 인접한 주택가 등 개발 가능성이 있는 곳을 마치 찍어 주며 강의를 했고 참석자들에게 투자를 권했다.

하지만 이 공무원은 자신의 행위가 약간은 부담스러웠는지 수강생들에게 알고는 있돼 유인물이나 문서를 돌리지는 말라고 당부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집권 1년을 맞이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그 비난의 여론이 빗발칠 것이라 예상된다.

MBC 보도에 의하면 부동산 강좌에서 서울시 개발 정보를 알려 준 공무원은 4명으로 알려졌고 이들은 시간당 50여 만원씩 받고 강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도 이들 공무원들은 거짖으로 일관 하다가 언론사의 확인 과정에서 들통이 났다.

이들이 거짖으로 일관하다 언론사의 취재 과정에 들통이 난 것은 "대외적으로 나가 강의를 할 때 50만원 이상의 수입이 발생하면 서울시에 보고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45만원을 받앗다며 신고 자체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언론사들의 취재결과 이들은 시간당 50만원씩 받았고 이들의 강의는 3시간씩 이어졌다.

이에 대해 시는 "강의때 시 직원이 언급한 내용은 민선4기 시정핵심사업인 도심재창조 프로젝트의 하나인 도심4대축 개발기본구상으로 이런 기본구상은 이미 지난해 10월 발표한 시정운영4개년계획과 2007년 4월에 발간 배포한 시정운영4개년계획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일반시민에게 충분히 발표됐던 내용으로 미발표된 주요내용을 사전 누설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시는 또 강의의 주된 내용은 서울시 도시계획의 방향과 목적 등에 대한 대시민 홍보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개발 정보로 유출했는지 여부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것이 MBC보도와 같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법에따라 중 징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