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주시 택시업계는 불황이 지속될 경우 운전기사들의 가정파산이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택시부제 시행을 공주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택시부제가 실시된다면 공주시가 수년간 증차를 미뤄온 개인택시를 공급하여도 커다란 무리가 없다는 것이 택시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현재 공주시 관내 택시대수는 전국대비(24만8713대) 0.16%, 충남대비(5966대) 6.77%인 404대(개인 249, 일반 155)로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택시증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개인택시기사 B모씨(48세, 공주시 옥룡동)는 “일반택시기사들의 최대 소원은 개인택시를 받는 것”이라면서 “공주시는, 오로지 개인택시 하나만 바라보고 성실히 일하고 있는 장기 무사고 운전기사들에게 개인택시를 공급하고 3부제든 4부제든 택시부제를 하루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개인택시 공급을 위해 지난 5월에 (사)중앙경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상태”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18일경에 택시업계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공주시 개인택시 공급 중장기계획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갖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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