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토요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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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토요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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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토요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진입 전면 허용

^^^▲ 가로변 전용차로 안내표지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에서는 출, 퇴근 시간대에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버스 전용차로 통행제를 오는 7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은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대의 대중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시행되어온 이 제도가 대부분 주5일근무제에 따른 버스이용객 여건변화 등을 반영해 볼때 큰 의미가 없다며 오는 7일부터 토요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주5일 근무제에 따라 토요일의 버스 이용승객 및 자가용 승용차 이용자의 통행패턴이 변화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오전 첨두시 버스 승객수가 평일의 56% 수준으로 승객수가 적어 버스전용차로 운영의 필요도가 낮아진 점을 제시했다.

현재 토요일 가로변 전용차로 운영이 7~10, 7~12, 7~15시로 구간에 따라 달리 적용되고 있어 일반운전자가 시간규정을 숙지하지 못하여 운행이 가능한 시간에도 이용을 기피함에 따라 토요일 가로변 차로의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07.7월부터는 주5일 근무제가 50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어 버스교통수요는 더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이후 택시업계나 자가용 승용차 이용자 등 상대적 소외계층에서 제기하는 버스 전용차로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요구 민원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여건변화를 최대한 반영하여 도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토요일 운영 폐지를 추진하게 되었다.

서울시에서는 ’07.7월 현재 52개 구간 139.6km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운영 중에 있다.

토요일에 시간제(7시~10시) 및 전일제(7시~15시)로 운영중인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전체구간의 토요일 운영이 7월부터 폐지됨에 따라 처음으로 적용을 받는 7월 7일(토)에는 일반 승용차, 택시 등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진입이 자유로워진다.

그러나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종전과 같이 운영되며, 버스전용차로의 기능 강화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평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단속은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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