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업체 지원.참여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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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업체 지원.참여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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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품 구매, 업체참여 확대 구체화

대전광역시는 지역상품 구매, 지역업체 지원․참여를 위한 확대 세부실천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먼저, 지역상품 팔아주기, 지역업체 및 제품 홍보지원,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기업지원시책 추진 등 4개 분야로 나눠 세부적인실천방안을 수립, 5개 자치구 및 산하기관에 시달하고 적극적인 시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우선, 지역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사업구상단계부터 예산편성, 구매계약 전 과정에서 지역상품구매와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의무적으로 검토하고 사후평가를 통해 점검하는 등 지원체계를 네트워크화해 지역상품 우선 구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형유통점 지역생산물품 구매비율을 확대해 지난해 총매출액의 1.45%였던 것을 올해엔 2배인 3%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기업 생산제품과 농산물 등의 목록을 작성해 산하기관은 물론 유관기관 등에 제공해 적극적인 구매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시는 또, 지역업체와 생산제품 홍보를 위해 시청 로비에 하반기중 지역상품 전시대 설치․운영과 함께 대전상품 쇼핑가이드북을 제작해 각처에 배부하고 내년부터는 LED 홍보판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지역업체, 상품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건설업체 참여확대를 위해 용역사업 심의시 지역업체 참여방안 강구, 공공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민간건설공사 사업승인과 동시 지역업체․자재․인력활용 MOU 체결, 유관기관 발주공사 지역업체 공동의무도급 40%이상 상향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각종 기업지원시책도 강화해 기존의 행정적 지침이나 규정을 탈피, 자금지원시 성장 가능성에 우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마케팅지원도 그간 다소 미흡했던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담-계약-수출에 이르는 전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각종 인허가나 발주시 계약심사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상품을 팔아주고 기업을 잘되게 하는 일은 대전경제주체들의 자발적 참여만이 지역업체를 살리고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며 큰 실천에 지역민 모두가 나서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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