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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의 임야대장 ⓒ JBS^^^ | ||
옥천임야 등을 많이 취급했다는 모 공인중개사는 “이명박씨가 처음 임야를 살 당시인 1977년경 그 임야는 공시지가가 제곱미터당 8원에 불과 했으나 지금은 제곱미터당 220원으로 27.5배나 올랐다”며 “공시지가만으로 단순계산해도 언론에서 언급된 매입가 3천만원이 8억2천5백만원이 됐다는 것으로 이씨가 땅에 관한 한 엄청난 혜안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물론 이명박씨의 주장대로 1982년에 처남 김재정에게 넘겼기에 자신의 소유가 아니기에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다.
본보가 14일 발급받은 임야대장 및 개별공시지가 확인서에도 이 후보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1977년12월3일과 가장 근접한 1976년7월1일자의 개별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8원, 처남 김재정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1982년7월29일과 가장 근접한 1981년8월25일 당시는 제곱미터당 16원으로 돼 있어 일부언론에서 언급한 “이 후보가 3천만원에 매입해서 2천5백만원에 처남에게 넘겼다”는 말이 거짓임을 누구라도 추정할 수 있다.
즉 공시지가만도 배로 뛰었는데 아무리 처남이라고 하지만 본전도 아닌 가격에 넘겼다는 것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처사라는 것.
문제의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 산16번지의 임야대장과 개별공시지가 확인서를 살펴 본 공시지가 등을 담당하는 지적과의 모 공무원은 “1990년 이후부터 토지등급이 없어지고 공시지가를 매년 산정 공시하고 있는 데 1976년 토지등급 8은 당시 토지등급과 가격 환산표상 8원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실거래가로 본다면 무려 125여배 뛰어
이와 같은 사실 등으로 미루어 문제의 임야는 최저 제곱미터당 8원에서부터 최고 제곱미터당 475원까지 갔으며 앞서의 모 공인중개사는 해당 임야는 “최하 평당 1만원이상 호가한다“며 ”평당 1만원만 따져도 37억5천여만원이니 30년전 3천만원 투자해 125여배를 뻥튀기할 정도로 안목이 높은 이후보가 존경(?)스럽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 후보와 함께 빅2로 불리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팬클럽인 대한민국 박사모는 14일 홈페이지(www.parksamo.com)에 ‘차명 의혹도 문제지만, 거짓말은 더 큰 문제다.’란 제하의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냈다.
그는 논평에서 “이명박 전(서울)시장은 월간조선 4월호를 통하여 자신은 1972년 이후로 ‘한번도 투기 목적으로 땅을 사고 판 사실이 없다’고 했다“면서 ”처남 김재정에게 관리를 맡겼다면 차명은닉이 되고 팔았다면 대권후보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셈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3천만원에 사서 2천5백만원에 팔았다는 것도 코미디지만, (19)72년 이후, 한번도 사고 판 적 없다 했는데, 이번에는 땅을 사고팔았다는 시점이 각각 (19)77년 (19)82년이니, 입이 백 개인들 무슨 말을 하랴”고 이 후보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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