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노약자 및 어린이 배려’ 싹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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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노약자 및 어린이 배려’ 싹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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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와 뚝섬지구에서 미아방지 네임텍 달아주기 등 다양한 주말자원봉사

^^^▲ 미아방지네임텍 달아주기한강을 찾은 아동대상 미아방지네임텍 달아주기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공원 내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노약자 및 어린이를 보호하고, 서로 배려하는 속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고자 ‘노약자ㆍ어린이 배려 캠페인’을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및 뚝섬지구에서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을시에 따르면 "‘노약자나 어린이 배려 캠페인’은 전철역과 가까운 여의도와 뚝섬지구(청담대교 하단 지하철 출입구 인근)에 부스를 설치, 부스마다 청소년 등 자원봉사자 7명을 배치하여 ▲휠체어와 유모차 무료대여 ▲미아, 정신지체장애인, 알츠하이머(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한 미아방지 네임텍 달아주기 ▲한강에티켓 캠페인 및 안내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운영시간은 주말(토․일․공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이외에도 오는 23일부터 둘째주와 넷째 토요일에는 뚝섬지구에서 건국대 병원 의사 2~3명이 배치되어 공원을 이용하는 노약자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지금까지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강에티켓 캠페인을 통해 ▲장애친구 한강나들이 지원 가족자원봉사 활동 실시 ▲장애 청소년 인라인 교육 및 한강로드 지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강에티켓 교실 운영 ▲한강방문 노약자 및 장애인 대상 안내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자원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원 이용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한강사업본부 최영수 팀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노약자ㆍ어린이 배려 캠페인’을 통해 6월 한달동안 2개지구(여의도, 뚝섬)에서 시범운영한 후 시민 만족도를 평가하여 7월부터 다른지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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