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푸틴, MD 두려워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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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푸틴, MD 두려워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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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유럽 MD는 러시아 겨냥 아니다’며 회유

^^^▲ 부시 미 대통령, 동유럽 MD구축두고, 러시아는 미국의 적이아니다며 푸틴 대통령 회유
ⓒ AFP^^^
폴란드와 체코 공화국 내에 미국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구축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부시 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그 미사일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두 국가에 설치하려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우리의 적이 아닌 러시아를 목표로 삼은 것이 아니라 “깡패국가(이란을 말함)”를 향한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에이에프피(AFP)통신”이 5일 전했다.

부시는 6일부터 독일에서 시작되는 서방선진8개국(G8) 정상회담에 앞서 프라하에 도착 “러시아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고 말했다. 부시는 G8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만날 예정으로 있다. 부시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MD는 순전히 방어목적용이며 러시아가 아니라 진짜 위협을 향한 것이라고 재차 확인시키기를 원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만일 미국이 폴란드와 체코에 MD를 설치하면, 유럽을 향해 러시아 미사일을 배치하겠으며, 신 냉전이 도래 되는 것”이라며 미국을 격렬하게 비난했었다.

이에 대해 부시 대통령은 러시아 군관계자가 MD 시스템 사찰을 허용하겠다며 “냉전은 이미 끝났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부시는 “왜 러시아 관계자가 MD시스템이 어떤 것인지를 보러 오지 않는가?”라며 러시아 과학자를 보내 줄 것을 요구했다.

부시는 또 미국은 러시아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축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러시아와의 관계는 의심의 여지없이 복잡한 일이지만, 공통의 위협에 대해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미국과 러시아는 깡패국가로부터 시작되는 미사일 공격 가능성으로부터 자유세계를 보호하는 일 중의 하나로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 작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는 미국의 반복되는 MD 확인 요구를 거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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