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협회, 장애인 화재가정에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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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협회, 장애인 화재가정에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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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공주시협의회 등 3500만원 들여 새 보금자리 마련에 구슬땀

^^^▲ 지역 건설협회가 장애인을 돕기위해 신축중인 주택^^^
지역의 한 건설협회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장애인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남도회(회장 박상희)와 공주시협의회(회장 방재천)는 지난 해 12월 전기누전으로 집이 전소된 계룡면 유평리 이희돈씨(남, 49세)의 새 보금자리 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총 3500만원(도회 1500만원, 시협의회 2000만원)이 투입되는 이씨의 새 보금자리는 기존주택을 철거하고 230㎡의 대지 위에 연건평 50㎡ 규모로 신축되는 조립식 건물.

이달 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 달 18일 착공한 이 주택은 5일 현재 벽체가 세워지고 지붕 설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와 공주시협의회는 이웃집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희돈씨 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 완공해 입주토록 할 계획이다.

방재천 공주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희돈 씨는 정신지체 3급인 가장으로 청각장애 2급인 처와 중학교 2학년인 아들 그리고 87세의 노부모를 모시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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