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처로 거듭나는 대전장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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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처로 거듭나는 대전장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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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인터넷예약제 도입 등 이용객 편의증진

장묘문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변화되면서 최근 대전지역 화장율도 2004년 42.7%, 2005년 45.6%로 증가되더니 지난해 2006년은 51.2%로 급증하여 대전정수원(화장장) 개소 이래 처음으로 매장율을 앞질렀고 이런 추세라면 화장율은 계속 늘어만 갈 것이다.

매년 화장 증가추세에 따라 방문객만 하루 400~500명에 이르는 정수원. 1976년 2월에 건립되어 31년의 오랜 세월만큼이나 낡고, 노후화된 정수원에 지난 봄부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정수원의 근본적인 시설개선은 지금 당장 어렵더라도 「열정과 정성을 다하여 시민에게 봉사하자」는 뜻을 갖고 우선 큰 예산투입 없이도 새로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수원 등에 팬지, 페치니아, 메리골드 등 계절 꽃과 이팝나무 등의 수목을 다량 식재하여 이용객들에게 친근감을 높이는 한편, 노후되고 빛바랜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면서 청소횟수를 1일 3회로 늘리는 등의 환경정비를 통해 어수선하게 보이던 주변경관이 말끔하게 정돈되었다.

하반기부터는 “그동안 현금으로만 수납하던 시설 사용료를 현금과 신용카드를 병행 사용토록 하고, 근무시간내 전화와 방문에 한하던 화장 예약제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예약 가능한 인터넷 예약서비스를 도입, 시민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시설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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