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삶 전체의 장애가 될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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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삶 전체의 장애가 될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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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용기와 희망을 주는 제2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기념식^^^
부여군은 청소년수련원에서 제27회 부여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장애인들의 자활.자립 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연중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관장과 김무환 군수등이 참석하고 장애인협회 회원, 16개 읍면 장애인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표창수여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행사는 특수교육에 남다른 열정으로 중증장애 학생에게 재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은산중학교 정현희 교사에 대한 표창과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시설종사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2부는 부여군충남국악단 사물놀이 공연과, 이미영 에어로빅, 남팔도 각설이타령 및 인기연예인의 공연이 이어져 즐거운 시간이 됐다.

특히 시각장애인 백마강사물놀이단의 특별 축하공연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했으며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삶 전체의 장애가 될순 업고 희망을 꺾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했다.

또 시각, 지체, 농아 등 20여 개팀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펼쳐져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김무환 군수는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희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들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품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6개 읍면에 장애인 복지행정 업무를 보조수행하는 장애인을 배치하는 등 장애인 권익신장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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