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조금 있으면 초중고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겨울방학은 건강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운동도 좋고, 여행도 가능하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보약을 먹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겨울에는 으레 건강과 성장에 좋다는 녹용을 함유한 보약 한첩 지어먹이고는 했다. 녹용은 원기회복, 면역력 강화, 조혈작용에 항암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한의학 약재 중 기본적인 원료다.
한의학 박사인 송재철 원장은 “녹용은 그 효능이 이미 오래전 선조들부터 사용해오면서 입증되어 오고 있는 보약재”라며 “요즘엔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녹용의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을 찾아가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송 박사는 녹용함량을 최대한 늘리면서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효 △동결건조 △분말 등 3가지를 꼽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발효녹용. 일반적으로 발효식품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적 장수마을들에는 한두 가지 특별한 발효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녹용도 마찬가지. 일반 녹용과 발효녹용의 항피로 효과에 대해 연구한 논문을 보면, 혈액 중의 피로지표인 크레아틴 양을 측정한 결과, 일반 녹용보다 발효녹용이 크레아틴 생성 억제효과가 더 커 항피로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Shim et al. (2012) Anti-fatigue and hepatoprotective effects of fermented antler. Kor J Pharmacogn. 43(1), 54-58.).
그 다음 요소는 ‘동결건조+분말’이다. 같은 발효녹용이라도 동결건조해 분말형태로 제품화하면 녹용의 유효함량을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다. 건녹용 9kg을 발효 동결 드라이 과정을 거치면 약 1kg의 제품이 나온다. 즉 같은 분량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약 9배의 농축제품을 섭취하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게다가 분말제품은 액상이 아니기 때문에 포장지에 묻어 낭비되거나 먹는데 불편함이 없다. 흘러내리지 않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건조한 가루형태이기 때문에 보관기간도 훨씬 더 길고, 안정성도 오랫동안 유지된다.
병원전용 건기식 기업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한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효율적으로 녹용을 먹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효능함량도 최대한 늘린 녹용제품이 최근 출시됐다”며 “메타포뮬러가 개별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메타발효녹용’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도 그런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의사 120명이 투자해 만든 유전자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타포뮬러는 최근 동결건조분말 발효녹용 제품인 ‘메타발효녹용’을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제품화에 성공해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NS홈쇼핑에서 25분 완판기록을 세운 바 있는 메타포뮬러는 12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3차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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