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전 · 충청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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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전 · 충청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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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재선 파문 한나라 사퇴 최고위원 복귀해야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4ㆍ25 재보궐 선거 후유증으로 한나라당은 심각한 내홍을 겪었다. 책임론을 대권후보에게 전가하고, 당 대표를 물러나라고 요구하는 동반사퇴 주장을 하는 최고위원들의 반란으로 아수라장이 된 한나라당이였다.

외부에서는 범여권의 유망주였던 정운찬 전 총장의 대선불출마 선언으로 정치권이 어수선했다. 이러한 두가지 변수작용으로 여론 지지율이 곤두박질 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박근혜 전 대표는 상승, 이명박 전 시장은 오히려 하락한 결과가 죠인스를 통해 발표됐다.

박근혜 대전,충청 지지율 상승 판세 뒤집어

2일 조인스풍향계 설문에서 박 전 대표는 전주 대비 2.7%p 상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은 2.8%p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특이한 것은 박 전 대표가 대전ㆍ충청 지역에서 강세를 보여 지난주까지 이 전 시장에게 뒤지던 이 지역에서 박 전 대표는 한주사이에 7.0%p 오른 35.6%의 지지율을 보이며 판세를 뒤집었다.

한나라당 지지도는 42.3%로 한 주만에 3.6%p 하락했다. 그러나 재보선 후 내홍을 겪은 한나라당 지지도 하락이 반한나라 진영에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은 듯하다.

이러한 결과치를 놓고 판단했을때 4.25 선거는 참패가 아닌 선전이라 평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내부에서 '참패운운' 호들갑을 떨며 선거전을 핑계로 당 대표를 끌어 내리려는 음모가 자행되었다. 물론 수포로 돌아갔지만 이는 당심과 민심의 흐름을 오판한 행위라 생각한다.

일개 지도부 위원들이 트집도 아닌 오기로 박근혜 전 대표와 당 대표에게 책임을 물으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는 촌극을 꾸민것에 대해 그들은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정치란 사리사욕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며 화합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다.

^^^▲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강창희, 전여옥, 전재희 3인^^^
당원들이 만들어 준 자리임을 명심해서 복귀해야

개인의 위치를 망각하고 자신의 고집으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정치판을 흔히 '개판'이라 불려오지만 동료를 매도하고 의리를 져버리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박근혜 전 대표와 강 대표는 사퇴를 했던 최고위원들에게 돌아와 달라 부탁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만 생각하고 고집을 버리며 버팅기고 있다. 정치인이란 자신의 고집으로 모든 행동을 하면 안된다. 진정 그들이 한나라당을 위하고 당원,지지자들을 생각한다면 다시 돌아와 당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개적인 사심을 훌훌 털어버리고 당의 미래를 생각해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복귀하여야 한다.

우리 속담에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이 있다. 사퇴서를 던지고 언론을 통해 주장만 할것이 아니라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손짓 할 때 못이기는 척 돌아오라. 행여 본인이 잘나서 최고위원 된거라고 착각에 빠져 고집 피우지말고 그자리를 당원들이 만들어 준 것임을 명심하라.

한나라당과 당원들을 생각해서라도 속히 원상복귀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 생각한다. 만일 사심으로 버팅긴다면 당원들을 배신한 행위라 본다. 말로만 한나라당의 '정권창출'을 부르짖지 말고 일심협동하는 자세를 보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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