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의 괴문서, 비난 CD 가 유포 되고있다.^^^ | ||
이에 대해 박 캠프가 경위 파악에 나서고 있으며, 한 보좌관은“지난 주말부터 국회 의원회관 주변에 박 전 대표와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담은 시디가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디에는 1990년대 초반 발간된 1개 일간지와 6개 주간지의 기사 17개가 들어 있다. ▲ 월간조선, 인사이더월드, 시사정경 등 3개 월간지 ▲ 영레이디, 우먼센스, 세계여성, 여성자신 등 4개 여성지▲ 중앙일보 등 기사가 담겨져 있었다.
또한 비방 CD에는 A4용지 1장짜리 유인물도 동봉돼 있는데 이 유인물은 박 전 대표를 “유신독재의 실질적 2인자”로 규정, 그가 올 1월 대법원의 인혁당 사건 관련자 무죄 선고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비판적 내용을 담고 있다.
박근혜-최태민(1994년 사망) 관계 의혹이란, 최태민 목사가 지난 1978년 박 전 대표를 구국여성봉사단 명예총재로 추대한 뒤 당시 박 전 대표를 배경으로 공직 인선에 개입하는 등 국정을 농단했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박 전 대표가 최 씨와의 루머에 대해 지난 2004년 7월 2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밝힌적이 있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그분이 저를 많이 도와주셨다. 저에게는 고마운 분이고 그래서 음해도 많이 받았다. 돌아가신 지가 벌써 10년 가까이 됐다”며 “정권이 몇 번 바뀌는 동안 친척까지 이 잡듯이 뒤지고 조사도 많이 했지만 아무 것도 드러난 것이 없지 않은가”라고 밝혔었다.
또한 박 전 대표가 동생 근영 씨와의 육영재단 불화설이 이뤄졌을 때도 육영재단 고문을 맡았던 최 목사가 배경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 시디의 발신처는‘긴급조치피해자가족협의회’로 되어 있으며,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으나 해당 전화번호는 일반 가정집인 것으로 확인돼 출처가 불분명한 상태다.
박 전 대표 캠프 이정현 공보특보는“한마디로 잔인하고도 구태스러운 흑색선전”이라며“짚히는 곳은 딱 한군데 밖에 없다. 얼마전 특정 후보의 지지단체가 박 전 대표의 사생활 검증을 공언했는데 그것이 실현 됐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이번 CD 유포는 기획적이고 계획적이며 조직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으며,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또 CD에 수록된 관련 기사의 내용에 있어서도 “전혀 사실에 기초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