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학교서 화상영어교육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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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학교서 화상영어교육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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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원어민과 화상을 통한 실생활 영어회화 습득

^^^▲ 첫 화상영어교육에 참여해 신기해 하는 군남초등학교 학생들
ⓒ 백용인^^^
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추진해온「소규모초등학교 화상영어교육 시범운영 사업」의 수업이 3월 15일 일제히 시작됐다고 밝혔다.

화상영어교육 사업은 농촌지역 소규모(100명미만) 초등학교 7개교를 선정 시범운영하며, 1개반 10명 기준으로 총 10개반 100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9천만 원을 지원해 전남도 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되는 획기적인 교육시책이다.

교육 방식은 미국 현지원어민과 직접 화상을 통한 1:1 대화방식의 교육으로 문법이 아닌 발음과 생활영어에 대한 회화 습득을 위한 교육이 주를 이룬다.

최승식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5일에 첫 수업이 시작되는 군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인사말에서 “글로벌 시대에 외국어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남들보다 앞선 교육을 받아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를 향해 꿈을 실현하고 꼭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택진 사회복지과장은 “본 사업의 시행이 영광21C 인재육성을 실현하는 전초 기지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 동안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겪은 도·농간의 교육격차 및 교육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영어학력 증진에 따른 지역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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